육가공산업 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 공감

  • 등록 2012.11.12 13: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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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FTA 대응 국내 축산물유통 방안’ 심포지엄서 한목소리

 

“어떻게 하면 FTA 대응을 위해 국내 축산물 유통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 단원 갑)과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정구용)가 공동주최한 ‘FTA 대응을 위한 국내 축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2012년 추계 심포지엄’에서 식육 및 유제품 관련 법규에 대한 관리부서의 이원화로 식육가공품 제조 판매하는 현장의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만큼 이의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한목소리로 제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 장윤석 예결위원장,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김연화 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병모 한돈협회장,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장, 김실중 육가공협회부회장, 윤봉중 본지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육가공 산업 발전을 통해 양돈산업까지도 다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주최자인 김명연 의원과 정구용 회장도 인사말에서 식육판매단계의 관리 제도 개선으로 식육산업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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