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원, 직종개편 단행…기능직 폐지 전문성 강화

  • 등록 2012.10.17 09: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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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10일부로 직종개편을 단행했다.
직종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관 설립이후 유지해온 기능직을 폐지하고 일반직 7급을 신설해 통합했고, 일반직 직군에 기술직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최형규 원장은 “이번 직종개편을 통해 업무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진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종 간 갈등을 해결함으로써 조직결속력을 강화하며,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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