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구장서 쇠고기 이력제 캠페인

  • 등록 2012.10.08 1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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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원 서울지원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지난달 25일 인천 문학경기장을 찾아 쇠고기이력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지원은 ‘이력제로 안심하고 구입하는 쇠고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천 문학 경기장을 찾아 쇠고기 이력제를 홍보했다.
특히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쇠고기 이력제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쇠고기 이력제 캠페인을 마친 서울지원 임직원들은 파주연천축협 돈모닝사업단(유통사업단장 이재윤)과 함께 ‘훌륭한 일터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야구 관람을 함께했다. 파주연천축협과는 그동안 지역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 행사 공동참여, 축산농가 컨설팅 및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유무상 서울지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쇠고기이력제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동료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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