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지원

  • 등록 2012.08.16 1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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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적십자사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aT(사장 김재수)는 한ㆍ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친정방문을 지원한다.
aT는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중 가정형편으로 모국방문이 어려운 4가정, 총 14명을 선발해 왕복항공권, 체재비, 선물비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이들을 양재동 aT센터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체험전 ‘2012 여름방학 투니페스티벌’ 관람기회도 제공했다. 
기업간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해 aT와 KT, 분당서울대병원이 구성한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회원사들도 이번 지원에 함께 참여한다. KT는 국제로밍폰,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영양제, 경기도시공사에서는 어린이도서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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