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 농업의 중심축 될 것”

  • 등록 2012.07.25 14:51:57
크게보기

한우협 음성군지부 교육·단합대회 실시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은 음성 생극응천공원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손수종 음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충북도내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중부 3군(음성, 괴산, 증평) 한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우 사양관리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수입개방과 소 값 하락으로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우농가들이 더욱 단합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 지부장은 특히 “앞으로 한우사업은 농업의 중심산업으로 더욱 발전될 것”이라며, “오늘의 교육과 단합대회는 한우농가들에게 더 없이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주)애드 바이오텍 임환 수의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송아지 질병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이날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시식회도 겸해 한우 암소 400kg이 소비됐다. 

■음성=최종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