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단합하면 못넘을 현안 없다”

  • 등록 2012.07.23 0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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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축산단체협, 신임회장에 이진석 충북한돈협의회장 선출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신관우·충북낙협장)는 지난 19일 청주시 동막골 대왕오리농장에서 충북축산단체협의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이진석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 박재철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감사에는 박영주 양봉협회 충북도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신관우 회장은 “임기중 FTA 체결과 축산물 수입개방, 축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행정기관과 축종별 단체장들이 단합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임기 중 축종별 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충북 축산인들이 하나로 결집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임 이진석 회장(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은 충북 축산단체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충북 축산인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축종별 단체장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 후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초청, 충북축산 발전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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