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6일 농협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유인종 청주축협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인종 회장은 “앞으로 봉사하는 자세로 충북도내 축협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석인 농협중앙회 대의원에 구희선 보은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나눔축산운동 지속추진, 전국 한우경진대회, 축산업 허가제 시행, 가축분뇨법 등 축산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주축협은 이날 도농 상생자금 5억원을 음성축협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