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토 준설비 163억원 긴급투입

  • 등록 2012.07.16 1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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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극심한 가뭄에 대한 항구적 가뭄방지 대책으로 저수지 74개소 퇴적토 준설에 163억원을 긴급투입 했다. 
준설대상지는 가뭄이 극심한 경기, 충남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토사 퇴적량이 많아 수시로 용수부족에 시달리는 가뭄상습 저수지로 경기지역 8개소 38억원, 충남지역 6개소 19억원, 전북지역 12개소 17억원 등이 투입되며 올해 연말까지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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