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농어촌희망재단 ‘단비 장학금’ 화제

  • 등록 2012.06.27 1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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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316명 대학생 선발 92억원 지급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이 농어업인 자녀 대학생을 위해 민간 및 공공재단 (국가장학금 제외)을 통틀어 국내 최대 규모의 ‘단비 장학금’을 내 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경마수익금)을 주된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은 “2012년도 2학기에 재단설립이후 최대 규모인 5천316명의 대학 장학생을 선발하여 9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업 인재육성을 위해 농어업인 자녀 또는 농어업 종사자로서 농림·수산·품계열학과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후계인력양성 장학금’이 1천500명에 35억원,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해 전공에 관계없이 지급되는 ‘농어업인 자녀 장학금’이 3천816명에 57억원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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