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뗄, 담백한 맛 살린 신제품 출시

  • 등록 2012.06.07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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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포장 빼고 염도 낮춘 ‘오팜’ 등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훈연해 기름기 뺀 ‘장작 통삼겹’

오뗄(대표이사 임종호)이 신제품 ‘오팜’<사진 위>, ‘장작 통삼겹’<사진 아래>을 출시했다. 
오팜은 기존에 판매되던 캔 햄 고유의 특성을 살렸지만 캔을 벗어 가격이 낮아지고,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염도를 낮추고 케이싱 충전으로 탄력, 식감이 좋아졌다. 부대찌개와 도시락반찬 등에 제격이다. 판매단위는 500g, 1000g, 1100g이다. 
함께 출시된 장작통삼겹은 삼겹살을 장작 형태로 길게 세로로 절단했고 4면을 훈연해 기름기를 뺐다. 장작구이 바비큐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담백한 맛이 장점이다. 짜지 않기 때문에 두껍게 썰어 보쌈으로 먹어도 좋다. 500g단위로 판매된다.
임종호 대표는 “‘오팜’과 ‘장작통삼겹’은 간편하게 조리하면서 비용은 낮춘 제품”이라며 “여름시즌이 오면 주문이 밀려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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