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 농어촌공사 이사, 국민훈장 영예

  • 등록 2012.06.04 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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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의 날 기념식서 목련장 수상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배부 유지관리본부이사가 재해대책 유공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사진>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재해대책유공 12개의 표창을 포함해 4개 부분에서 국민훈장동백장 등 15개의 표창에 대한 수여식이 있었다.
배부 이사는 지난해 4월 공사의 유지관리본부이사로 취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재해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 담당하고 있다. 배 이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기간을 안정적 용수공급을 통한 안정영농 실현을 위한 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재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재난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재난에 대비하여 연중 비상근무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근무체계를 개선하는 등 비상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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