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작물 사일리지 제조 지원 강화”

  • 등록 2012.03.26 1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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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조사료 활성화 워크숍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조사료 증산을 위한 전국 지자체 시군 공무원과 일선축협 조사료 담당자 워크숍<사진>이 지난 22일 수원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개최됐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축산자원부(부장 류기만)가 주관한 이날 워크숍엔 300여명이 참석, 정부의 조사료 생산 유통기반 확충과 이용 활성화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도 했다.

이날 정부 정책을 설명한 이상근 사무관(축산경영과)은 하계작물 사일리지 제조와 관련, 자금지원을 융자 90%(국비 30%, 지방비 60%), 자비 10%로 지원하고 지원액도 지난해 톤당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려 지원키로 하는 한편 사료용 볏짚의 농약검사를 7개 성분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최기준 초지사료과장(축산과학원)이 친환경 조사료 생산이용기술을, 전남현 조사료지원팀장(농협)이 농협 조사료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한데 이어 정재윤 계장(완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축산과)의 조사료 이용 활성화 사례 발표가 있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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