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중(사진) 육가공협회 상근부회장<사진>이 재선임됐다.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지난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김실중 상근부회장이 만장일치로 다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3년이다.
김 부회장은 농림부 공보담당관, 통계기획과장, 축산물 유통과장과 위생과장, 조직인사담당관 등을 거친 정통 축산관료 출신이다.
김 부회장은 네추럴케이싱 공장 설립, 아질산염 안전성 홍보 동영상물을 배부, 각종 소비행사에 육가공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특유의 추진력으로 육가공협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