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협회 이문용 회장 연임

  • 등록 2012.03.05 16:46:08
크게보기

정기총회 열고 천연장 시장 조기정착 주력키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문용 회장을 연임시켰다. 임기는 3년이다. 

또 지난해 결산안과 올해 협회 예산 6억9천69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 확정하고 교육사업을 비롯한 홍보사업, 시장조사비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내추럴케이싱 소독장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초기 단계로 안정적인 조기정착에 주력하기 위해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공장운영의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천연장 수요공급 확대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축산물가공업체 운영자금지원 사업신청, 천연케이싱 할당관세 추천업무, 독일 DLG 공동출품대행 지속추진 및 확대, 회원사 원부재료 공동구매 발굴, 한돈햄 선물세트 캠페인 공동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