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김재수)는 aT 농식품마케팅대학을 통해 올해 350명의 농산물 유통 및 식품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정부의 지원으로 올 상반기에 농산물마케팅과정, 외식산업글로벌리더과정, 식품산업글로벌리더과정, 농식품수출리더과정, 농산물CEO MBA 등 5개 과정을 운영하며 현재 모두 교육참가자를 한창 모집 중이다. 교육 중에 3~6회의 워크숍과 해외연수 등을 실시하며 현업에서의 실용화에 초점을 두며 개강일은 이달 28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나 전화문의(031-400-3560)로 확인할 수 있다.
aT 농식품마케팅대학은 현업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검토해 성공전략을 세우기 위한 4개월간의 장기전문과정으로 2004년에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이후 식품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 추가 개설돼 현재 농식품·유통 양 분야 전문교육과정을 두루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