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육류 안전·투명 유통 허브역할 최선”

  • 등록 2011.12.08 1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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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회장 박병철)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는 지난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노수현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최형규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배상호 방역본부장,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 김실중 육가공협회 부회장, 한수현 축산기업중앙회 전무를 비롯한 내빈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병철 회장은 “FTA 체결로 급속히 개방화되고 있는 국내 축산업이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사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공급을 통해 한국 축산업의 선도자가 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육류유통 과정을 공정ㆍ투명ㆍ단순화해 소비자가 항상 적정 가격으로 국내산 육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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