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등급판정 우수농가 시상

  • 등록 2011.11.2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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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원, 한우·육우·돼지 출하성적 평가 선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오는 23일 대회의실에서 지난 1년(’10년 10월1일~’11년 9월30일) 동안의 등급판정 결과 우수 농가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아홉 번째 열리는 등급판정 우수농가 시상은 고급육 생산을 선도하는 농가를 발굴해 축산농가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농가의 노하우를 공유해 축산물의 고품질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농가 선정기준은 한우의 경우 연간 30두 이상 거세우를 출하하고 육질 1+등급 이상이 60%(D등급제외) 이상인 농가이며, 육우는 연간 30두 이상 거세우를 출하하고 육질 1등급이상이 20%(D등급제외) 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했다. 
돼지는 연간 2천500두(E등급제외) 이상 출하하고 육질 1등급이상 출현율이 75% 이상이고 A등급이 50% 이상인 농가로서, 종합평가점수 상위 20%를 후보 농가로 선정했다. 이들 농가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현지조사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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