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원 조직문화 키워드는 존중과 배려·소통과 화합

  • 등록 2011.11.21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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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뜻하는 ‘카페인<KAPE人>’ 용어…결집력 강화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15일 조직문화 슬로건과 실천규범을 선정하고 조직문화의 선진화와 유연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조직문화 슬로건은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으로 정해 임직원의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공유와 행동적 실천을 통해서 품질평가원만의 고유한 문화활동으로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KAPE(축산물품질평가원약자)에 사람인의 합성어로써 소속원 모두를 칭하는 카페인(KAPE人)이란 고유용어를 만들어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높여 결집력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또한 카페인의 조직문화의 실천규범을 제정해 직급과 세대를 초월한 열린 소통, 동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서로의 다양성 인정, 독단적 판단을 지양하는 의견수용의 자세, 존중과 배려·소통과 화합으로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의 조직문화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품질평가원은 조직문화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수필공모전, 부서별 조직문화 활동, 실천결의대회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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