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 ‘복제 코요테’ 안고 돌아오다

  • 등록 2011.10.19 14: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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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평택=김길호 기자]

황우석 박사가 세계 최초로 멸종위기에 처한 코요테 복제에 성공,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황 박사 팀은 체외수정, 체세포 복제 등의 보조 생식술이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 코요테를 대상으로 한 이종간 체세포핵이식 기법을 이용한 생물자원 보존 사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와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2008년부터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과 관련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7일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황우석 박사<오른쪽>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복제 코요테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복제 코요테는 8마리다.


■평택=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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