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6일 ‘제4기 축산물품질평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 자문위원회는 학계, 연구, 소비, 유통, 생산 각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품목별 등급판정기준의 제·개정, 축산물등급판정 등 품질평가사업 관련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산물품질평가사업의 주요현안과 신규 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형규 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은 ▲이무하 교수(서울대) ▲홍기창 교수(고려대) ▲이종문 연구관(축산과학원) ▲류영섭 실장(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신록주실장(한국소비자연맹, ▲김일환 상무(롯데마트) ▲한수현 전무(축산기업중앙회) ▲김호길 전무(한국축산물처리협회) ▲임관빈 지회장(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지회) ▲이영규 조합장(도드람양돈농협조합) ▲한만응 대표(청계원) ▲조충환 공장장(농협목우촌계육가공장) ▲강대평 대표(제주馬산업주식회사) ▲이강현 전무(한국오리협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