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한우 ‘강소농’ 육성 드림팀 뜬다

  • 등록 2011.09.05 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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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분야별 전문가 구성…매달 사육현장 정기 컨설팅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농촌진흥청이 평창군과 함께 평창지역 한우 강소농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경쟁력 있는 높은 한우농가 육성을 위해 한우시험장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한우드림팀을 구성해 평창지역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우시험장의 한우드림팀은 유전능력 분석 분야의 이승환 박사를 비롯해 초음파 육질측정 분야 김형철 박사, 수태율 증진분야 이명식 박사, 고급육생산분야 장선식 박사, 조사료 생산분야 김맹중 박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한우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평창군에서는 평창농업기술센터의 최상문 명품한우계장이 책임자로 나선다.
한우드림팀은 지난달 27일 처음으로 이부한(대연농장)농가를 방문, 한우농가에게 필요한 위기관리 능력과 고급육 생산 효율 증진, 수태율 개선, 종모우 선정요령 등에 대한 종합컨설팅 실시했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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