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 등록 2011.09.05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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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서울지원, 등급판정란 5박스 전달도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이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이원복 지원장은 지난달 31일 부천 삼광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 다섯 박스를 전달<사진>했다. 서울지원 직원들은 이날 삼광노인전문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원복 지원장은 “품질평가원은 과거 부천출장소 시절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요즘은 서울지원의 직원 모두가 매달 방문해 식사보조와 청소 등을 돕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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