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하한선 현실화를”

  • 등록 2011.08.31 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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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지역 축협 조합장들은 지난달 30일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서규용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자랑스러운 충북인’ 패를 전달했다. 조합장들은 특히 농협중앙회의 성공적 사업구조개편을 위해 부족자본금 지원과 농협경제지주 내 축산경제 특례 반영, 일선축협 설립인가 기준에서 조합원 하한선을 현실화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서규용 장관은 “농협법 시행령에 농협경제지주 내의 축산사업의 자율성 확보가 명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홍성권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오른쪽)이 충북축협을 대표해 서 장관에게 ‘자랑스러운 충북인’ 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뒷줄 오른쪽부터 신관우 충북낙협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 유인종 청주축협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장재호 제천단양축협장은 홍 회장 뒤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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