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통해 현장과 소통

  • 등록 2011.08.29 0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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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경기지원, 농가 일손도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김용봉 대표(왼쪽)가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직원들과 함께 번식우 사양관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군 부리 소재 김용봉 농가 목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 행사는 농장내 번식우 전용 TMR 사료공장에서 사료담기, 청소 등 실질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부분에 직원들이 투입됐으며 등 암소 번식우 사육방향에 관한 지식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무상 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실시했다”며 “소 값이 떨어지는 등의 악조건 가운데서도 꿈과 열정을 가지고 농장을 운영하는 모습을 직원들에게 많이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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