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충북도지회, 청풍명월한우프라자서 소비확대 결의

  • 등록 2011.08.24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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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 매주 금요일, 전 국민이 한우고기를 먹을 때까지…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박병남)는 지난 19일 청주시 율량동 청풍명월 한우프라자에서 ‘한우고기 먹는 날 선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김상훈 농협충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박종성 충북도의원, 이성종 친환경축산클러스터 대표, 김홍기 한우협회 괴산지부장, 노기택 충북한우고급육연구회장, 박종운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축종별 단체장, 한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일 한우먹는날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은 구제역 발생과 한우가격 하락 등 한우농가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늦었지만 오늘 한우 먹는날 선포식을 계기로 한우 소비촉진 운동에 다 같이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한우고기 홍보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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