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국제 외식산업 박람회 성료

  • 등록 2011.08.22 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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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푸드’ 외식문화 이정표 제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지난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서울국제외식산업박람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외식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스마트 푸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미래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Food Trust(선진 음식문화 홍보관), U-Food(맞춤 푸드) 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하여 외식업 관계자,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 눈에 띈다.
외식업 종사자들을 위한 코너로는, ‘남은 음식 제로운동’을 홍보하는 Food Trust(선진음식문화 홍보관), 식자재 및 기자재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역 특산물관, 외식 기자재관, 우수 식자재관으로 이루어진 Food Industry(푸드 산업관)가 설치되어 있으며 연령·특성별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U - Food(맞춤 푸드), 전국에 있는 다양한 발효식품을 소개하는 Food Road(푸드 여행) 등을 전시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해 Golbal Korea(한식세계화관)에서는 매일 다양한 한식 시식 코너를 열고, 영어회화가 가능한 통역 서비스요원을 배치하여 한식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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