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꾸준히 사랑받는 먹을거리로

  • 등록 2011.08.22 0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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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자조금관리위, 만화축제서 ‘에그아트’ 체험 행사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계란도 만화처럼 질리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먹을거리로 남기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소비홍보행사가 열렸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2011)에서 대중매체 오프라인 소비홍보를 펼쳤다.
자조금측은 만화축제가 열리는 자리에 ‘에그아트’<사진>라는 특별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체험부스에 구운계란 2천500개를 준비해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계란껍질에 만화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행사와 계란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도 같이 가졌다.
안영기 위원장은 “계란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성인들에게 기억력 발달과 집중력 향상, 노인에게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시간이 흘러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만화처럼 계란도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식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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