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인공수정으로 생산원가 절감”

  • 등록 2011.08.08 0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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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축협, 충북축산위생연구소와 이론·실습교육

[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보은축협(조합장 조규운)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과 가축시장에서 한우사육 조합원 80명을 대상으로 번식률 향상을 위한 자가 인공수정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조규운 조합장은 교육에 앞서 “가축질병과 축산물 가격 불안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술 교육을 통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충북축산위생연구소와 함께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적기 인공수정과 생산원가 절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보은축협은 조합원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정경섭 연구관이 강사로 초빙돼 소 인공수정 방법의 이론교육과 정액 취급요령, 소 생식기 및 생축암소를 이용한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보은=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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