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캠페인에는 서규용 장관을 비롯해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전성자 한국소비자교육원장,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안명수 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과 소속회원, 농수협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서규용 장관은 “소비자의 알뜰 장보기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 실천이 가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물가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소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시식 및 전시 품목인 쌀과 돼지고기, 과일과 고등어 등은 대폭 할인된(8~47%) 품목으로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규용 장관은 “삼겹살 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 등은 요리방법에 따라 맛이 다양하다”며 돼지고기부위별요리를 소비자단체장들과 함께 시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