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여성지위향상’ 대통령 표창

  • 등록 2011.07.06 0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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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기념식서 양성평등 모범 직장 영예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여성주간 기념 시상식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오른쪽)이 김황식 총리로부터 ‘여성지위 향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 시상식에서 ‘여성지위 향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여성채용목표제 ▲양성 평등 임금 및 복지 ▲모성 보호 제도 ▲여성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지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인 단체로 평가 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사장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지위에서 일하고,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양성 모두 차별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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