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종별 기술교육…살처분 농가 재기 도와

  • 등록 2011.07.04 0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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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축협, 수입사료 원료 시황·환율 설명도

[축산신문 ■평택=김길호 기자]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안중 소재 미한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축종별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이환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FMD 피해조합원들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기술교육이 양축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서 미래부연합사료공장 강태승 부본부장은 ‘수입원료 환율시황 및 수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축종별 기술교육은 27일에는 낙농조합원 110명을 대상으로 윤세진 회계사의 ‘축산업도 전문경영시대’라는 주제로 농업회계교육, 백순용 박사의 ‘송아지 1년 1산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28일에는 한우조합원 100명을 대상으로 나기준 박사(전 축산과학원장)의 ‘우량한우 고르기와 고급육 생산’, 29일에는 양돈조합원 50명을 대상으로 일과 건강 대표인 김선경 박사의 환경과 질병에 대한 양돈사양관리 교육이 이어졌다.
■평택=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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