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우영)는 지난달 27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직원 화합을 위해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한마음체육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본부 산하 4개 출장소 직원과 전화예찰센터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족구, 피구, 2인3각 달리기 등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또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일선에서 막아내자고 결의했다.
지난 3월부터 신규로 실시되고 있는 전화예찰사업에 종사하는 예찰요원 51명도 초동방역활동 강화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