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사기진작…소비자에 우수성 홍보

  • 등록 2011.06.20 09: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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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축협, 16일부터 대대적 파격할인 행사

[축산신문 ■함안=권재만 기자]
 
함안축협(조합장 이현호)이 최근 한우값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대대적인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시작했다.
한우국거리 600g을 9천600원에 판매하는 등 전 부위에 걸쳐 파격 할인판매에 나선 함안축협은 한우 사육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기여하고 생산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행사에 돌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안축협은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과잉사육에 대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전국적인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한 한우 사육농가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현호 조합장은 “그동안 한우고기가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으로 외면을 받아 소비가 부진했다. 소비자들이 이제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해 먹을 수 있도록 파격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소개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관공서나 기업체 등은 각종 행사에 한우고기를 더 많이 애용해 달라. 음식점 등에서도 산지가격이 떨어진 만큼 판매가격은 연동시켜 소비자들이 더 많은 한우고기를 소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생산자와 유통종사자,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계기로 삼자”고 호소했다.
■함안=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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