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마감 가능성도…추진위 “행사준비 철저 기할것”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추진위원장 이준동)에 대한 국내·외 축산 관련 업체의 참여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KISTOCK 2011’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박람회를 4개월여 앞둔 지난 1일 현재 400개가 넘는 부스에 대한 신청과 접수가 완료됐다. 이번 박람회에 배정된 부스는 모두 620개다. 최근에는 박람회 부스신청이 급증하면서 조기 마감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박람회 참가계획을 세운 업체들은 가급적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역대 어느 대회 때 보다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위의 한관계자는 “국내·외 축산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도 만큼 출품업체 또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KISTOCK 2011은 오는 9월21~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