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예찰요원 철저한 교육 건의

  • 등록 2011.05.30 0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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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가축위생 방역지원본부, 운영협의회서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가축위생 방역지원본부(본부장 조우영)는 지난 23일 본부회의실에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조우영 본부장은 “지난 겨울 FMD 방역을 위해 행정기관 양축농가 방역지원본부직원 등 모두가 고생이 많았다”고 말하고 “앞으로 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방역 지원 업무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운영위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유만영 사무국장으로부터 충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올해 주요사업추진 계획 및 실적 구제역 AI 방역추진현황 전화예찰사업추진 등을 보고 받은 운영위원들은 전화예찰요원들이 축종별 예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예찰요원들의 철저한 교육을 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양축농가가 해외여행후 입국시 소독을 철저히 할 것과 구제역 예방접종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항시 평소 방역 의식이 중요하다며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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