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닭고기 공정판정 직무교육

  • 등록 2011.05.17 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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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실기중점 실시…전문강사 육성 일환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을 대상으로 계란, 닭고기 직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풍림과 농협목우촌에서 실시됐다.
평가원은 등급판정 현장 여건에 맞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품질평가 공정성 향상, 통계적 검증 및 모니터링을 위해 실기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평가사들은 계란부문에서 외관 및 투명판정 100개 이상, 할란 판정 20개 이상 실습했다.
닭고기부문은 100수 이상 도체를 판정하고 부분육 판정을 부위별로 10개 이상 실습했다.
평가원은 지원별로 한명씩 선발해 중앙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집체교육을 받은 평가사가 지원별로 전달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최규진 인재개발팀장은 “이번 교육은 직무능력향상은 물론 등급판정 기준 변경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지원별로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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