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 개원 59주년 맞아

  • 등록 2011.05.13 09: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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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가축 위한 ‘축혼제’ 열어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이 개원 59주년을 맞이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1952년 5월 농림부 중앙축산기술원으로 발족한 이래 2011년 5월 10일자로 개원 59주년을 맞이했다.
축산과학원은 개원식과 함께 축산연구사업과 FMD 등으로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9일 ‘축혼제(畜魂祭·사진)’를 올리고 전 직원의 합심 단결을 통해 세계 최고 연구기관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축혼제는 수원 청사내 있는 축혼비 앞에서 분향, 강신, 참신, 초헌, 축혼사 낭독, 아헌, 종헌, 사신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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