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회장 한형석)는 지난달 21일 경기 동두천 및 양주지역 초, 중학교에 첫 발령을 받은 초임교사 80여 명을 마니커 동두천공장에 초청했다. 정지상 동두천 공장장의 안내로 닭고기의 도계부터 생산 포장까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닭고기 가공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봤다. 이어 교사와 마니커 관계자들은 백색미트의 우수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초임 교사들은 “닭고기 산업을 이해하고 교단에서 활용할 지식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제자들에게 닭고기의 우수성을 잘 가르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