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찾은 홍성축산물 우수성 뽐내

  • 등록 2011.05.11 0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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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3일 동안 시식행사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홍성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홍성군 축산물 시식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축산물 시식회에는 홍성한우클러스터사업단, 서부충남고품질양돈클러스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했다. 시식행사에서는 충남 홍성이 ‘축산물의 고장’이라는 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홍성생햄(벨라몽), 홍성한우(싱굿), 홍성돼지고기(마블로즈)를 직접 맛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 홍성 축산물로 만든 쇠고기 불고기와 돼지고기 제육볶음, 벨라몽으로 만든 까나페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박세규 계장은 “홍성과 횡성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 일부러 서울 한복판인 명동에서 시식회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홍성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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