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토종·아침닭’으로 시장공략

  • 등록 2011.05.07 0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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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포장 다양화…소비확대 기대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마니커가 토종닭 제품을 선 보였다. 아울러 신제품 아침닭도 출시했다.
마니커는 지난 4월에 한국토종닭협회 가입과 함께 토종닭을 본격 출시하면서 시장공략에 나섰다.
마니커는 그동안 토종닭을 취급하지 않았지만 육계, 삼계 등과 더불어 토종닭 제품을 출시하고 닭고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토종닭 품목은 통닭과 볶음용<사진>으로 규격별, 포장형태별로 종류를 다양화해 일시에 대리점, 마트 등에 판매를 개시, 빠른 시일 내에 토종닭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아울러 마니커는 지난달 26일, 새로운 개념의 제품 아침닭을 출시했다.
아침닭은 당일 생산한 제품을 당일 판매하는 제품에만 붙이는 이름이다. 마니커는 아침닭 제품을 1차로 이마트 일산점과 탄현점의 2개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한 뒤 소비자 반응에 따라 판매대상 매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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