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눈으로’…친환경 축산물 신뢰 확보

  • 등록 2011.04.27 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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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교실중앙회 “감시역할 강화” 결의대회 가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안명수)는 지난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환경친화적 축산물 확보를 위한 소비자 결의대회<사진>를 갖고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유정복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허가제 도입 등 축산업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FMD는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 백신접종 축산물 역시 건강에 무해하다.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회 회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려면, 환경친화적인 축산으로 가야만 한다. 감시는 보다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돕는다. 주부들이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실천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결의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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