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모범조직으로 지역사회 호평

  • 등록 2011.04.27 09:34:54
크게보기

쌀 전달 이어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

[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의 나눔축산운동 실천의 모범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관내 외국인 근로자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인천축협은 일주일 만인 지난 22일에는 인천 남구 주안6동 부민센터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주안6동 차상위계층 가정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인천축협은 이날 초·중·고·대학생 32명에게 총 1천2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은 당연한 역할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재석 주안6동장은 “장학금 후원에 감사하다. 수혜학생들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되어 다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길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