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9천855원·등심 1만281원

  • 등록 2011.04.25 15: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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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경원, 3월 한우 1++ 부위별 평균가격 조사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축산경제연구원(원장 노경상)이 농협매장 10개, 정육점 2개, 대형마트 10개, 백화점 6개 등 총 28개 판매처를 조사한 결과 3월 한우 1++등급의 판매장 전체 평균가격을 부위별로 보면 100g당 등심 1만281원, 안심 9천855원, 채끝 9천551원, 갈비 6천458원, 양지 5천722원으로 나타났다.
/관련 표 12면 물가란
전체 판매장의 평균가격은 전월에 대비해 안심 484원(5.2%), 채끝이 422원(4.9%) 상승했고, 등심 57원(0.6%), 갈비(0.5%), 양지가 49원(0.8%) 하락했다.
백화점의 전 부위의 가격이 가장 높고 다음은 대형마트, 농협매장, 정육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월에는 전체 부위의 가격이 농협매장에서 가장 저렴했으나 3월에는 갈비를 제외한 전체 부위의 가격에서는 정육점이 가장 저렴하다.
등심의 경우 농협가격을 기준(100.0)으로 해 비교한 결과 백화점은 185.4로 가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등심 100g당 백화점이 1만4천467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농협매장이 8천776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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