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축협이 양돈협회 충주시지부에 돼지 임신진단기를 무상으로 대여했다. 왼쪽부터 이석재 조합장, 여운호 농가, 정철근 지부장, 김낙표 농가.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이 양돈협회 충주시지부에 돼지 임신진단기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기로 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지난 15일 양돈협회 충주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철근 지부장과 돼지 임신진단기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초음파 임신진단기를 전달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 양돈농가들이 번식돈 임신 감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양돈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