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2주년 기념 결의대회

  • 등록 2011.04.20 0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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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축산물 유통의 뉴 패러다임 형성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평가원은 결의대회를 통해 부분육 유통, 축산물 인증 등 축산물품질평가 방법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과 축산물 유통분야 최고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창조적 핵심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평가원은 축산물종합정보시스템인 ‘e-Kapepia’를 구축해 집단지성 활동과 지식자산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가축질병 발생 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가축이력시스템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생각을 새롭게 바꾸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유연하고 창조적인 기관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형규 원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22주년은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관련 업계 모든 분의 피와 땀의 결실임을 알고 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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