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 리그 개막식 달군 ‘황토조랑우랑’

  • 등록 2011.03.23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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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축협, 시식·할인행사 통해 한우고기 안전성 적극 홍보

[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보은축협(조합장 조규운)은 지난 21일 한국여자축구 WK리그 개막식이 열린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속리산 황토조랑우랑’ 한우고기 시식회와 할인 판매행사<사진>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금용 조랑우랑 작목회장을 비롯해 작목회 회원들이 참여해 보은축협 직원들과 함께 시식회를 진행했다.
조규운 조합장은 이날 “사료값 인상 및 한우가격 하락 등 매우 어려운 시기에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보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축구 개막식에 속리산 황토조랑우랑 홍보와 할인 행사를 갖게 됐다”며 “전국적으로 FMD가 확산되는 가운데에서도 보은지역은 행정기관과 축협, 축산인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 결과 청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속리산 황토조랑우랑 한우는 청정보은에서 생산한 고품질 안전 축산물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말했다.
■보은=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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