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 논의 도축업계 제외…김명규 회장, 서운함 토로

  • 등록 2011.03.23 16: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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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최근 축산 선진화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김명규 한국축산물위생처리협회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축산 선진화 자문위원회에 도축업계 인사가 제외된데 대해 섭섭함을 토로.
김 회장은 “그동안 도축업계는 도축장 구조조정 등 정부 정책에 앞장서 왔다”며, “그럼에도 축산 선진화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도축업계 인사를 제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 회장은 축산 선진화의 중심에는 도축과 가공 유통 산업이 존재함을 거듭 강조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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