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낙협, 능동적 사업추진 결과 당기순익 두배 늘어

  • 등록 2011.03.12 1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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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부여=황인성 기자]
 
백제낙협(조합장 정중호)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늘어난 5억5천만원의 당기순익으로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정중호 조합장은 “낙농인들은 차단방역을 하며 하루하루 긴장 속에 지냈다. 차단방역에 전념한 직원과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제낙협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탑-클린뱅크 인증을 받았으며 전체 사업에서 고른 성장으로 당기순익 5억5천223만원을 시현, 출자배당 9천446만원과 이용고 배당 1억1천44만원 등 총 2억49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총회에서 화성목장 김순옥 대표 등 6명의 조합원과 이상필 과장대리를 비롯해 8명의 직원이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사진>했다.
■부여=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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