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 4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39억 당기순익 올려

  • 등록 2011.03.12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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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사진)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조합 역사 이래 최고인 39억5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게 됐다”며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조합원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3천403억원(잔액기준) 돌파에 이어 상호금융 대출금은 2천568억원(잔액기준)을 기록했으며 4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또한 조합원의 실익향상을 위해 축산물 유통 및 생산지원, 교육지원 및 한우개량육성사업, 송아지 경매시장의 활성화 등에도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는 평가이다.
이날 감사 선거에서는 조양수, 이충효 현 감사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에는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민희식 현 사천축협 전무를 선출했다.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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