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화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중앙회 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조합사업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는데 이는 임원, 대의원과 조합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조합 임직원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에서, 세계에서 제일가는 축협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결과 17억5천6백만원 당기순이익을 올려 6%의 출자배당을 실시하기로 하고 신용대손충당금으로 157%를 적립했으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 |